아뿔싸..몇일전 후기를 거창히 적었는데 오작동으로 다 날라갔다능...ㅜㅜ
다시 적을려니...시차적응에 넘 노곤한 나머지 이제서야 다시
끄적입니다..
전 6/5일날 혜란가이드님과 함께한 남부투어를
다녀왔어요..
음...일목요연하게...표현하자면...전혀 돈이 아깝지
않았던 투어!! 였습니다...
혜란가이드님은 정말 아낌없이 주는 정많은 나무로 표현하고
싶네요...^^
사실 우루루 몰려다니는 투어 정말 싫어하는 사람인데..
비루한 직장인 휴가로 일정이 짧아 어쩔수 없이
선택했거든요...
그 간의 투어의 고정관념을 깨주셨다고나 할까요..^^;; 굿초이스 였어요!!
돌아온지
6일째인데...
전 매일 이태리꿈을 꾸고..시차적응 및 일상적응도 잘 못하고 있네요...흐흑 ㅜ
오늘밤은 안깨고 무사히 잘 수
있을런지......
아..그리고 부탁말씀 하나요..
해안가 달릴때 버스에서 나왔던...노래들이요..
메리유..부터
럭셔리 버스 등등....노래 제목들 너무 궁금합니다..알려주세욧!!
정말 선곡이 기막히게 좋았거든요...노래 들으면서 남부를 추억하고
싶오요!! ^^
그리고 혹시 이글을 읽으신 분 중에...
5일날 남부투어 하신 모녀분이 계시면..(이상했던 숙소...-_-;
로마 그리운 민박에 묵으셨던...)
저희 물놀이한 사진이요...이글 보시면...전달 좀...부탁드려요^^
여러 분들이 받고 싶어
한답니다..^^
남부의 행복한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아옹~~~~~~~~~~~~~ 또 가고싶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