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창근 가이드입니다.
왕누님! 그 날 푸른동굴의 감동은 저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저희가 빠져나오고
바로 파도가 높아졌을 때의 쾌감이란
카프리를 더 즐기고 싶어하셔서 해변에서 자유시간을 가졌는데
하필 성게가 ㅠㅠ
많이
아프셨을텐데 끝까지 긍정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이야기 나눠보니 정말 알차게 여행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여행하면서 얻어가시는 것 들 돌아가셔서도 잊지 말고 오랫동안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