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돌아 온지 이제 열흘이 지났네요.
로마에 있을때는 여행 막바지라 많이 지쳐 한국 돌아가고 싶은 맘이 컸는데..
한국에
돌아오니 로마가 아른 아른 합니다.
이런 게시판에 글 남기기엔 다소 나이가 지났지만(ㅎㅎ) 바티칸 투어 너무 잘 했기에 감사하단
말 전하기 위해
간단히 글 남깁니다.
김혜란가이드님~..
딸 나연이가 가이드님과 사진을 같이 못 찍었다고 두고
두고 후회를 하네요..ㅎㅎ.
열정적으로 설명하시는 태도에 반했구여.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너무 좋았습니다.
투어가 맘에
들어 담날 시내투어도 하려고 했으나 그날이 투어 안 하시는 날이라 참여를 못했습니다.
담에 다시 만날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 ~~..
참 그리고 장륜정 실장님도 카톡으로 질문사항 성실히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뵙지는 못했지만 카톡
사진으론
한 미모 하시는 듯...
김혜란 가이드님도 그렇고 우노는 미모로 사람을 뽑으시나 봐요..ㅋ
우노
관계자님들 다들 건강하세요..
서울 시청에서 나연 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