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태영님!
신랑을 생각하는 신부님의 배려로 시작된 투어였군요 ^^
그 날 바로크투어가 조금 늦게 끝나는
바람에
저녁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바로 야경투어 들으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좋게 기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로마라는 도시를 행복한 도시로 기억해주셔서 로마 가이드로써 더할 나위 없이 뿌듯합니다 :D
태영님의
응원에 힘입어서 지금 이 열정 그대로 간직한 채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또 한번 로마에서 더
발전된 모습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