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노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에서 묵었고
우노 트래블에서 시티, 남부, 바티칸, 야경까지 모두 했던 사람이에요.ㅋ
벌써 2개월이나
지나버려서 기억이나 하실지 ^^;;;;
남부투어갈때 염사장님 옆 보조석에 앉아 6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야기 하면서
소개팅이야기를 주고 받았던....ㅋㅋ
그리고 꼭 우노 카페에서 폼피와 같은 맛의 티라미슈를 만들어 내달라고 말씀드렸던...ㅋㅋ (제가
축일이랑 겹쳐서 못먹었거든요..ㅠㅠ)
아무튼!
덕분에 로마에 대한 좋은 기억만 그득그득 담아서 한국와서 잘 살고
있습니당.ㅋ
아니 잘 못살고 있죠. 너무 그리워서 ㅋㅋ
안대훈 가이드님도 3일동안이나 뵀는데...깊은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가이드님 보면서 많~이 보고 배웠습니다.
열정적인 삶의 태도랄까...ㅋㅋ
추천해주신 로마 트레스테베레 지구 다녀오고나서
테라스에서 맥주마시는 습관이 생겨버렸습니당...-_-;;
누구에게는 연속된 투어가 굉장히 빡빡하고 힘든 일정이겠지만 저는 정말
알찬 4일이었습니다. 저 원래 걷는거 잘하거든요 ㅋㅋ
염총각님, 안대훈가이드님
제가 사주를 보고 왔는데 역마가 있대요.
ㅋㅋㅋㅋ 기회가 된다면 또 뵐 수 있겠죠 ㅋㅋㅋ
역마를 껴안고 이탈리아로 갈때 다시 찾을게요!! ㅋㅋㅋ
그때가지
번창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