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로마일정에 또 그속에 환상적인 남부투어의 추억에 돌아와서두 꿈이 꺠지지 않구 있는..박새라에요..
벤쿠버에서 가족여행으로 갔던
엄마...우리팀 모두 잘 지내시죠?..예쁜 신혼팀,사랑스런 커플들,아버님 어머님 모시구 온 기특한 언니두, 남자 두분두...하루만이라두 더 같이
있었으면 정말 친해졌을텐데..모두 그립네요..
우리의 일정중에 가장 마지막에 결정했던 투어였는데 그것이 이렇게 이번 여행에 꽃이
될줄 몰랐어요..
울 안팀장님..저 정말 놀랐어요..제가 배낭여행 1기 세대라 여행이라면 많은 여행 경험을 했는데..로마에 이런 가이드님이
있을줄...그렇게 까지 섬세하게 완벽하게 준비하신 것에 정말 아직두 감탄하구 있답니다..만나는 순간부터 훈남가이드님이라 놀랐는데 더 놀라운건 그
진행이었어요...완벽한 프레젠테이션에, 굿타이밍에 웃음 포인트에, 우리의 감수성까지 올려주셔 음악과 함께 그 남부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시구...정말 환상적인 리더쉽이었어요...귀한 능력들을 많이 갖구 계셔요..앞으로 쭉쭉 뻗으실 겁니다...ㅎㅎ
울 혜란씨와의
만남두 넘 감사해요..그러게 밝은 에너지와 긍정의 힘..혜란씨가 인솔하는 모습두 상상이 가요..
담날 우연히 만난 바티칸 투어 시작때두
어찌나 반가웠는지 붙잡구 커피마시며 수다하구 싶었어...ㅎㅎ
로마일정에 우리에게 완젼 멀티 비타민이었던 두사람...남부투어를
절정에 올려다 놓으셨어요...
다시한번 남부투어와 궁금한채 못갔던 카프리섬은 꼭 다시한번 가려구요...배낭여행 제
친구들과요..^^
우리 딸 예나는 같은 학년 한국여자 친구들끼리(한 10명정도) 로마로 졸업여행 추진한대요..2년
남았거든요..ㅎㅎ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우리팀들도 이거 보시면 안부전해주시구 사진두
올려주세요~~~~^^
모두 보구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