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바티칸 투어했던 여인임다.
혜란 여신님의 슈퍼울트라급 안내에 내내 그 활기 전수받아 유쾌, 상쾌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때는 서울 가서 바로 후기 올려야쥐 했는데
이제야ㅜㅜㅜㅜ 제가 많이 느려유 ㅋㅋ
혜란님 만난 이후로 민박집에서 만나는 이들에게 우노! 우노 강추! 하고 다녔어요.
달 ..지,  자...거 , 이런데 했다고 하여, 막 약올리고 그랬는데ㅎㅎㅎ
 
서울 와서도 여기 저기 만나는 사람들에게 로마가면 우노 이용하라고 제가 영업 많이 했슴다.
남부투어때도 훈남 가이드로 기분 좋았고 ㅎㅎ
우노사장님 넘 인물에 치우치시는것 같다는 ㅎㅎ
 
여신님의 열정적 안내에
베드로 성당 회랑에서 여신님 얘기 들으며 울컥할 뻔 했던....
진정성이 확 밀려 오게 하는 매력!
고거 남들이 따라하기 좀 힘들겁니다.
아마도 로마를 또 가고 싶다면 우노 영향도 있을겁니다.
아이패드 확확 밀어가며 설명할 때 다른 단체에서 힐끗 부러워하던거 고것도 참 좋더군요.
계속, 주구장창, 번성하시고, 럭키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