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영기씨 소개로 오후에 합류한 2인중 나이 더많았던^^ 언니야입니다..
심하게 밝은 분위기에 투어 30분가량 적응을
못했는데,,,
넘치는 열정으로 더많은곳과 더멋진뷰와 더심도깊은 안내를 해주기위해
동분서주하던 모습.. 무척 고맙고,, 기억에
남네요~
문화예술역사에 대한 비교설명,,
아이패드에 담긴 수많은 자료들과,, 스페인계단에서 보여준 로마의휴일의
한장면까지....
투어내내 저도모르게 절로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며,,
준비없이 간 여행을 풍요롭게 마무리하도록 노력해준
그대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마지막에 올라갔던 남한산성(??)에서 추락한 썬그라스에게
쿨하게 안녕을 보내던 모습..
잊지
않을께요~
담에 서방과 꼭 한번더 찾아뵐것을 약속하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