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금일 8일, 남부투어 참여자 중 하나인 이규강 학생입니다.
우리 훈남 동갑내기 안대훈 가이드님
덕분에 정말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네요.
외국에서의 생활 마지막 날을 정말 멋지게 장식한 것 같아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짧게나마 감사함을 표하고자 몇 글자 남깁니다.
처음 폼페이부터 시작해서
포지타노까지 정말 성심성의껏 투어 진행해주신점 정말 고맙습니다.
특히, 그 지중해 바닷가의 절경, 와인과 함께했던 그 노을짐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군요.ㅎㅎ
사진 또한 정말 감동이였구요.
세세한점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고 가이드
해주신점, 캬....
우리 또 함께했던 여러 친구들도 고맙구요.
영국에서 유학생활 마치시고 온
친구와 강지영을 닮았던 남매 분
부다페스트에서 인턴생활 했던 친구 분,
빈에서 교환학생을 마치셨던 친구 분,
한창 여행중이던 쌈디 닮은 친구 분,
진실한 사랑을 찾으시던 우리 여성 친구분.
모두
고마워요.
마지막 고속도로 차안에서, 딥톡이라면 나름 딥톡이되었던 시간 유익했습니다.ㅎㅎ
다들 몸 조심하시고,
한국가는 그날까지 굳럭.
ps. 아 그리고 이 글 보신다면 우리 단체사진 찍은거라든지 좀 공유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