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리뷰도 한 번 안 써본 저지만
남부 1박2일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좋았어서
리뷰를 꼭 남겨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빡센 스케줄 너무 싫어하고 패키지 여행 싫어했었는데
돌아와서 만나는 사람들 모두에게 강추하고 있습니다.
염팀장님은 연배가 어리신 가이드들 보다
경험도 진짜 많으시고
무엇보다 삶의 지혜가 있으신 거 같아
함께 하는 시간이 편안했습니다.
해박한 지식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사는 동안 경험들도 생생하게 공유해 주시고
여행 동안 있었던 속상한 일들도
어떻게 담담히 받아 드려야 할지
가르쳐 주신 게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날씨도 5월이 딱 좋았고
폼페이, 포지타노, 카프리 다 너무 예쁘고 기억에 남습니다.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소개시켜 주신 레스토랑들 다 맛있었고
마지막에 택시 잡아 귀가하는
끝까지 신경써 주신 거
고마웠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담에 추천해 주신 이스탄불도 한번 가보려구요.
염팀장님 저희 캐나다에서 왔던 4명 친구들이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