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다니면서 많은 가이드님을 만나보았지만
가이드 내내 초지일관 환한 미소로 고객을 응대해주는 서비스 정신에 감탄했습니다.
고객중 한분이 배가 아프다고 하니 약도 주시고 화장실이 급한 저에게는 레스토랑에 얘기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자상함까지 지니고 계셨어요.
전직 승무원이셔서 서비스 내공이 아주 높으셨습니다.
1박2일 아주 상큼한 여행에 가이드님의 따듯함이 한수푼 아니 국자 한자가 더해져 기분좋은
여행을 마쳤습니다.
다시 인연이 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정말 수고 하셨고 그 이쁜 미소 잃지 마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