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코니 가이드와 함께 한 2월 19일 남부투어 너무 좋았어요.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걱정도 했었는데 일정이 다 끝날때 즈음 비가 약간 와서 페리도 탈 수 있는 복받은 여행이었습니다.
40여명을 인솔한다는게 쉽지 않을텐데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시고 로마의 맛집도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마조레성당 근처 두 곳은 실지로 가서 먹었는데 가격도 착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음악도 인상적이었구요.
역시 손코니입니다.
고민끝에 우노트래블을 신청했는데 남편이 잘 선택했다고 칭찬을 하네요.
푸른 하늘과 바다가 벌써 그리워 지네요.
지인들에게 우노트래블 남부투어 추천할께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손코니님은 웬지 또 뵐 것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