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오후 바티칸 투어 다녀온 김민성이라고 합니다. 하루종일 코스와 오후 코스가 있어 어떤걸 할지 망설였는데, 시차 적응해야하는데 아침일찍 나가는게 어려울 것 같아 오후투어 신청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다녀왔는데, 많이 걷고 서고 하기 때문에 체력을 고려하면 오후투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하바나 가이드님 설명 정말 잘해주십니다. 두 화가의 작품들이 가이드님의 설명과 함께 기억에 남습니다.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은 설명을 들었기 때문에 정말 풍성히 즐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술품을 혼자보는 것과 설명을 들으며 보는것 각각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에는 설명을 들으며 보기로 결정했었는데 우노트래블을 선택한 것에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