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차 가이드님의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에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치비타 디 바뇨레죠, 깨끗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힐링했던 아씨시까지 로마와 대비되는 매력들로 가득찬 여행이었어요. 조금이라도 감동을 더 주시려고 치비타에서 눈을 감았다가 뜨게 하는 깜찍한 전략과 바람기억과 야생화 음악으로 버스에서의 잠을 깨게하는 배려에 칭찬을 드립니다. 끝으로 피렌체 맛집과 정보로 가득채운 메시지에 감동했어요. 수많은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해주신 가이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