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날짜로 다녀온 남부 아말피 투어에 운 좋게도 엘레나 가이드님이 함께해주셨어요
폼페이에 대한 공부를 안 하고 갔지만 엘레나님이 당시 상황이 상상 되게끔 재밌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다만 날씨가 좋지 않아 페리는 못 탔어욤
사실 우노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전용 페리인데ㅠㅠ 안전이 우선이니 어쩔 수 없었어요
엘레나님이 페리를 타지 못한 여행객들의 안타까움을 크게 공감해 주시고 아쉬움을 달래고자 귤도 사주셨어요 귤이 진짜 너무너무 맛있더라고요!
관광 중간중간 열심히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또 여행을 추억할 수 있도록 버스에서 중간 중간 좋은 노래도 틀어 주시고 맛집 정보나 Q&A 시간도 가지면서 부족함 없이 케어해 주셨답니다!
무엇보다도 엘레나님이 무척 유쾌하셔서 여행 동안 좋은 에너지도 얻고 분위기 또한 굉장히 좋았어요ㅋㅋㅋㅋㅋ 운이 좋았지요!
좋은 추억 만들어 주신 우노 트래블과 엘레나님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