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바리 이탈리아 3일차에 참가한 손코니 남부투어!
전날 로마 시내&바티칸 투어의 영향으로 몸상태가 매우 메롱했지만 '버스에서 자면 되겠지~'라는 가벼운(?)마음으로 참가했지만
버스에 탑승한 이후 재밋게 설명해주시고 꿀팁으 마구 발사해서 잠을 자지 못했음 ㅠㅠ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폼페이 구경하고 쏘렌토를 시작으로 멋진 경치를 구경하며 타고 보고 걷고~ 당 떨어질때쯤 레몬사탕 주셔서 충전하고
다시 버스타고 보고 걷고 먹고 ㅋㅋ
이탈리아 여행기간중에 가장 일찍 일어나서 늦게잔 날이었고 그만큼 알차고 재밋었네요~
특히 아말피에서 페리탑승해서 석양을 바라보며 DJ 손코니가 들려주는 노래를 들을때 정말 좋았습니다 ^^
돌아오는 버스에서 꿑팁 Q&A시간에 알찬 정보를 얻어서 이후 여행동안 잘 활용했습니다 ㅋㅋ
30대가 끝나기전에 다시한번 이탈리아에 가겠다는 작은 소원(?)을 갖고 돌아왔으니 언젠가는 다시 웃는 얼굴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