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당일치기 남부투어 다녀왔습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갔던 투어였기에 체력소모가 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시고 손님 한분한분 챙겨주시는 올리버 가이드님 모습을 보며, 힘을 얻어 투어를 잘 마무리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무엇보다 이 일이 좋아서 하시는 것이 열정 속에서 느껴져, 설명을 듣는 입장에서도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타지에서 몸 조심하시고, 지금처럼 손님분들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대해주시는 모습 유지해주세요ㅎㅎㅎ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