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훈 가이드님! 바로 올린다고 했는데 딱 한달만에 올렸네요ㅠㅠ
로마, 피렌체에 남자 혼자서 다녀왔구요
여행기간 경험했던 현지투어중에 단연 최고였습니다.
저 빼고는 다들 커플, 가족이셔서 큰일났다 싶었는데
주인공(애연가) 만들어주셔서 과분한 사랑을 받고 왔습니다.
목소리도 좋고 설명도 찰지게 잘하셔서 여행지에 대한 지식도 많이 쌓았구요
정감있으셔서 친구랑 여행한 기분이었어요
ps. 귀국한지 한달 다되가네요,, 제 여행은 이제서야 끝이 난것 같아요^^;
너무 그립지만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