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푸른 바다, 바다위 배들이 움직이면서 만드는 흰 물결이 글씨가 되는 그런 멋진곳이 아직도 눈앞에 선한데 벌써 이탈리아에 다녀온지 한달이 되어가내요.

오래전에 갔다 온 이탈리아 남부가 잊혀지지 않아 단짝친구와 꼭 함께 다시 가고 싶었는데 제게 너무나 큰 행운이 찾아와주었어요.
덕분에 이탈리아 남부를 친구와 함께 편하게 그리고 마음껏 느끼고 즐기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5월 29일 6시 45분 미팅장소~
빨리가서 번호를 받아야 좋은자리에 앉을 수 있다는 말에 정말 꼭두새벽부터 움직여서 일찍 미팅장소에 도착, 카페에서 아침을 먹고 여유롭게 가이드님을 기다리는데 두둥~ 처음 봤으나 낯설지 않은 느낌의 손코니 가이드님이 발그레하게 탄 얼굴로 나타나셨습니다.
그때부터 왠지 모를 편안함과 친근감에 여행이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운 좋게도 움직이기 적당한 인원이어서 모두가 한 식구처럼 서로 챙겨가며 여유있게 투어를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특히 베테랑 손코니 가이드님의 센스로 사람들에 치여 기다림이 반인 여행이 아닌 온전히 투어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남부로 가는 동안 빗방울이 오락가락해서 걱정하였으나 투어 일행 중에 날씨 요정(?) 어머님이 계셔서 투어 내내 파란하늘, 파란바다, 하얀구름을 맘껏 볼 수 있었습니다.

손코니 가이드님의 다방면의 전문적인 설명~~
아말피 코스트의 풍경~~ 목숨 걸며 찍어주신 인생사진~~
포지타노에서 살레르노까지 가는 배 안에서 멋진 풍경과 함께 들은 손코니 디제이님이 음악~~
안개가 걷치고 보이던 아나카프리의 절경~~
비록 카프리에서 푸른동굴은 가지 못했지만 배 위에서 카프리 섬을 돌아보며 그림같던 풍경에 정말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게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이런 멋진 추억을 선물해준 손코니 가이드님과 우노트래블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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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노트래블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는 글 입니다.

폼페이에서 바라본 베수비오 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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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코니 가이드님의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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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포지타노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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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디제이 손코니 가이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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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하지만 잊지못할 풍경의 케이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