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로마에서 피렌체 투어에 참여했던 쌤소 멤버예요:)
여행이 끝난 후 회사에 복귀해서 정신없이 또 며칠이 흘러갔네요. 아직 마음은 이탈리아에 있는 것 같은데 현실은..;;
열정적인 박경훈 가이드님 덕분에 로마에서 피렌체 투어가 한층 빛났던 것 같습니다. 치비타와 아씨시를 따로 가보기는 힘들 것 같은데 너무너무 좋았고, 가이드님의 열정적인 모습으로 지루하지 않고 꽉 찬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아씨시 맛집 추천또한 정말 좋았습니다. 말을 많이 하시느라 더 배고프실텐데  일일히 식사 주문 및 필요한 것 챙겨주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트러플 파스타에 눈뜨게 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ㅎㅎ(덕분에 피렌체 와서도 티본 스테이크보다 트러플 파스타만 찾아다녔네요)
박경훈 가이드님과 함께하시면 비록 아이폰 스냅사진이지만 웬만한 카메라로 찍은 것보다 훨씬 더 멋진 모습을 멋진 풍경과 함께 담아주실 겁니다. (이 코스를 고민하시는 분께 꼭 강추해 드리고 싶습니다. 기차타고 힘들게 넘어가지 않아도 되니 정말 좋은 투어인 것 같아요^^)
위트있는 모습과 열정으로 저희의 하루를 값지게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경훈 가이드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승승장구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