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 전부터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바티칸 오후투어가.. 날씨도 하필이면 비가 엄청 오고 사람도 많고
비오는데 날까지 추워서 정말 입장 대기까지 너무 힘들었는데 김지민 가이드님 침착하고 긍정적인 기운에 점점 피로함은 사라지고
투어에 집중할수 있게 되었어요
작품만 딱딱 설명해주는것이 아닌 전반적인 사회 흐름까지 짚어주시며 이해를 높여주시는데 설명이 귀에 쏙쏙 !
몇시간을 어떻게 그렇게 설명해주시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중간 쉬는시간에는 줄 서시라고 하면서 사진까지 찍어주시고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
끝나고 음식점에서 음식 주문까지 대신 해주셨네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너무 만족스러운 투어였어요
바티칸에 간다면 김지민 가이드님을 꼭 만나시길 ^^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가이드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