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4월 23일 바티칸 오전투어를 하였습니다.
열흘간의 이탈리아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와서 밀린일도 하고 인사도 다니느라, 후기가 늦었습니다.
지난달에 이탈리아에 정말 있었나 싶을정도로 벌써 추억으로 희미해졌지만
지민가이드님의 설명해주신 내용과 주신 감동은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바티칸 역사와 미술, 철학에 대해서 정말 공부를 많이 하신것 같아요.
설명은 설명대로 열심히 준비해주시고, 투어 참석자들의 여행감동이 배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 해주시는 모습들이 쉬지 않고 포착되었습니다.
특히나 부활절기간이라 관광객들이 많아서 혼란스러웠음에도 참석자들 안전관리와 인솔에 신경 많이 써주셔서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근처 맛집 추천은 물론, 투어 이후에도 참석자들 한분한분 챙겨드리는 모습도 최고셨구요.
말씀도 너무 재미있고 발음도 정확하셔서 투어 내내 귀에 쏙쏙 들어왔고,
사진까지 찍어주시니,,저희부부에게 인생사진 선사해주신것도 너무 감사드려요!
이번 이탈리아&바티칸 의 기억중 정말 잊지못할 부분이었던것 같습니다. 진짜 진짜 최고에요.
사장님, 김지민가이드님 정말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