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메디치 가문의 전용 성당으로 두오모를 설계한 필리포 브루넬레스키가 성당은 짓기 시작했지만 그의 죽음으로 인하여 아직까지도 성당 정면은 미완성으로 남아있습니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여러 예술가들의 손을 거친 이 성당과 메디치가의 예배당은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상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