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성스러운 도시인 아씨시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수도회인 프란체스코 수도회의 창시자 프란체스코 성인이 탄생하고 마지막을 보낸 지역으로 지금까지도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은 성지 순례객이 찾는 곳입니다. 기독교 역사상 세 번째 구원자라는 불리며 흔들리고 타락해가던 기독교를 바로잡기 위해서 나타난 존재라고 불리는 프란체스코 성인이 태어날 수밖에 없을 만큼 사랑스럽고 성스러운 아씨시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중세 유럽을 느낄 수 있게 해드릴 겁니다.